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국가대표 출신이자 축구해설위원이자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인 박주호 위원이 자신의 유투브 채널 판추호를 통해 그간 축구협회 감독 선임 과정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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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박주호 위원이 겪은 과정과 이해할 수 없는 행정과 절차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고 공개했다.
유럽 클럽팀에서 지도했던 유망한 감독인 현 캐나다 축구대표팀 감독인 제시마시를 모른다는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과 외국인감독 후보군이 몸값300억인 감독, 그리고 감독을 거절했던 감독들이 후보군에 계속 있다는 내용도 있다.
또 적극적으로 감독을 지원한 감독은 방향과 철학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선임되지도 않을뿐더러 모르기도 했다고 밝혔딘.
처음부터 국내감독으로 빌드업 한 후 후보군을 외국인 감독으로 채우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임시감독 선임과정도 이해할수 없었다고 하며, 투표로 정했다고 했다.
감독의 전술이나 여러 플랜을 제시하지 않고 그냥 국내감독도 이제 해야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없이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더 큰논란은 연령별 대표팀 감독자리를 맡고 싶어하는 몇몇 위원들이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력강화위원들이 누구였는지 알아내기 시작했다.
△위원장= 정해성
△위원= 고정운(김포FC 감독), 박성배(숭실대 감독), 박주호(해설위원),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강원FC 감독), 이미연(문경상무 감독), 이상기(QMIT 대표, 전 축구선수), 이영진(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전경준(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일부 위원은 사퇴한걸로 파악된다.
이중에 박주호 위원이 말한 사람이 있을거라고 누리꾼들은 추측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퇴보하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는 대한축구협회는 썩을대로 썩어있다.
세계적 시스템과 트렌드를 한국적 시스템과 접목하여 발전하는 모습이 필요한 시점인데 현재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사리사욕과 예스맨들이 판치고 있다.
이는 축구발전이 아닌 퇴보이며
세계적인 축구선수 여러명을 보유하고도 제대로된 시스템 없이 그들만의 리그를 꿈꾸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전원 사퇴해야 한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 위원을 비밀유지서약 위반으로 법적대응을 예고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축구팬들은 축구협회 사과를 요구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세금이 투입되는 협회이다.
국민세금으로 잘못된시스템과 무능한행정처리는 불필요한 세긍낭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에 지원을 금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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