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연애 정보

참피디 협박 쯔양 살리자

by 저렴이 2024. 7. 15.
728x90
반응형
SMALL

 

참피디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피디의 숨겨진 사연이있는 찐 맛집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댓글란에는 참피디의 입장문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먼저 저에게 보내주신 수많은 격려와 응원 댓글, 하나하나 모두 소중히 읽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받고 나서, 많은 위로가 되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피디는 "저 역시 실수도 많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참피디는 '쯔양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쯔양과 함께 사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전 대표가 작성한 대본을 토대로 사과 영상을 올렸다. 홍사운드는 "그 뒤로 여론이 바뀌며 쯔양님은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 참피디님은 천하의 나쁜 놈이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으로 뒤늦게 진실을 안 누리꾼들은 참피디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향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참피디의 채널에는 응원의 댓글과 크고 작은 후원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쯔양의 피해 사실을 알고도 이를 협박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되려 동료 유튜버가 힘들어하자 이를 감싸주려 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감동한 것이다.

10만원을 기부한 한 후원자는 "쯔양 지키려고 8만 악플 견뎌내신 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29만원을 기부한 또 다른 누리꾼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웠다. 구독료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50만원부터 작게는 3000원, 5000원 등의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구독자 180만명의 유튜버 홍사운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님을 착취했던 전 대표, 이제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쯔양 소속사 전 대표가 참피디에게 전화해 '지금 망했다. 쯔양 몰래 뒷광고를 많이 했다. 그때 했던 업체들에서 연락도 오고 위약금 얘기도 나오고 있다'며 '죽는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쯔양과 같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고 협박했다"고 했다.

 

결국 전 대표의 협박에 참피디는 쯔양을 돕기로 했고, 참피디는 홍사운드에게 직접 연락해 "그래도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냐"며 "추가로 (반박)하려던 게 있으면 멈춰달라"고 부탁했다고 홍사운드는 전했다.

한편 쯔양이 피해 사실을 고백한 이후 쯔양 채널의 구독자 수는 14일 기준 30만명가량 늘었다.

 

 

 

 

 

 

 

 

 

 

 

 

 

 

 

 

#쯔양참피디 #참피디쯔양살리자 #홍사운드참피디 #참피디공개 #쯔양전남친 #쯔양소속사 #참피디진실 #홍사운드진실 #참피디사연 #쯔양사연 #홍사운드사연 #참피디협박 #쯔양협박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