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조상우 트레이드 영입
기아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투수를 트레이드 마감시한 16일 남겨놓고 영입 결정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기아타이거즈는 89경기를 치른 가운데 52승 2무 35패 승률 0.598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초반 외국인 투수 듀오 네일과 크로우가 동반 상승하면서 선발진 안정이 되어 리그 선두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선발투수 네일, 크로우,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로 구성된 막강 선발투수진은 현재 기아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과 네일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투수 크로우는 부상으로 캠 알드레드 선수로 대체 되었다.
또 이의리 선수도 시즌 마감하는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막강 스마일투수 윤영철도 지난 경기 이후 척추피로골절이라는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하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기아타이거즈는 이에 불펜진 또한 정해영이라는 막강 마무리투수까지 전력에서 이탈하여 선두자리가 2위 삼성과는 비록 4.5경기이지만 1위자리마저 위태롭다.
여기에 심재학 단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불펜진을 강화하기 위한 리그 1위 기아타이거즈와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스 그리고 엘지 트윈스도 키움 히어로즈의 조상우 투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현재 키움히어로즈 조상우 투수는 38과2/3이닝동안 0승1패 8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고 있다.
완벽한 부활로 타팀들이 눈독 들이고 있다.
이에 기아타이거즈가 제일 앞서고 있다고 야구관계자는 밝혔다.
이미 개인 합의도 마쳤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기아타이거즈가 조상우 영입을 위해서는 지명권을 키움에게 줘야한다.
기아타이거즈는 이번시즌 우승을 열망하고 있다. 트레이드는 필요한 선수를 얻기위해 출혈을 감수해야한다.
과부화된 불펜진을 위해서라도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선수 영입을 확정지어야한다. 더불어 기아타이거즈는 선발투수도 현재 지방구단과 트레이드 논의되고 있는걸로 파악됐다.
선발투수는 중견급 투수로 현재 지방구단 4선발로 출전중이다.
기아타이거즈가 조상우 영입과 선발진 영입으로 투수진이 안정되면 올시즌 2017년에 이은 우승을 또 한번 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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