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위메프 환불 정산 지연 사태 요구 빗발쳐
위메프 사태가 커지고 있다.
위메프 환불 미지급 사태 정산 지연 사태 관련하여 위메프가 기자회견을 열어 답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정산 지연 사태 관련 소비자
환불 요구에 대해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보상이 완료된 건 약 700여건이라고 밝혔다.
위메프는 소비자 피해 해결 뒤 다음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셀러 피해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부수적 발생 피해는 저희와 큐텐이 같이 논의해
방안을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가압류 공문 받아 안 된다고 설득"
"소비자 다음 셀러 대응"
"부서 간 판촉비 계산 차이에 정산 중단, 소통 미숙“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미정산 금액은 위메프는
400억 원 정도로 확인했고 티몬은 모른다"고 전했다.
또 "소비자 피해를 최우선 해결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세상인에 바로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규모가 큰 한 업체로부터
법인 통장에 대한 가압류 공문을 받았다"고 전하며,
"가압류가 되면 소비자 환불을 할 수 없어서
설득하고 해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위메프는 "회생절차로 가면 모두에게 안 좋은 상황이고
최악의 상황"이라며 "그런 상황은 없으리라 본다.
소상공인, 영세상인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큰 SPC그룹
한편 SPC는 "티메프서 구입한 상품권, 전액 돌려준다"
파격 결단을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머니와 SPC는 무관”하다고 밝히며,
SPC그룹이 정산금 지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팔린 SPC 모바일상품권 전액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대기업 중 전액 환불 방침을 밝힌 건
SPC그룹이 처음이다.
SPC그룹은 보도자료를 내고 “티몬, 위메프 등을 통해 판매된 SPC 모바일상품권을 전액 환불 가능하도록 조치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티몬, 위메프 등을 통한 해당 상품 판매도 즉각 중단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SPC는 고객 여러분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행업체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판매금 문제는 해당 업체와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PC의 이번 발표는 티메프의 정산금 지연으로 촉발된 ‘환불 대란’이 기업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티메프 유동성 위기 해소 방안에 막막함을 표현했다.
금융 당국이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애를 먹고 있다.
미정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 당국에서는
티몬·위메프의 유동성 계획을 요구하고 있지만,
전자금융업자는 일반 금융사들과 달리 자금순환계획을
마련할 의무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구영배 대표가 한국서 그룹사 전체 활동
자금 마련에 3사 같이 대응"
"판촉 부담금 예측 잘못해 정산에 문제
법인통장 가압류 공문받았으나 설득 중"
"티몬·위메프 전체 피해 규모 모른다. 위메프 정상화는
1천억원 이상이면 가능“
위메프 류화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위메프 정상화는
1천억원이나 그 이상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위메프는 현장 접수된 700건 환불을 진행했고,
티몬 환불 요청 68건도 티몬 측에 전달했다.
위메프는 본사로 고객이 계속 찾아오자 안전을 우려해 오전 10시30분 이후 도착자에 대해서는 현장 환불을 진행하지 않고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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