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경찰 수사 내용 대화 녹취 유출
윤석열 대통령 육성 대화 녹취 내용이 온라인에 다시 돌아다니며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비상계엄 위헌 여부를 다투는 현재 상황에서
경찰이 수사권을 검찰에게서 얻지 못한다는 그러한 내용들이 돌고 있다.
영상은 과거 영상으로 보여지며
현재 상황과는 일치한부분이 있어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은 난감한 상황일거라는 온라인상에서 공방이 이뤄지고 있다.
대화 내용은 " 어디 경찰이 검사 보고 권력 내놓으라 그래 "
" 수사권을 내달라고 요구하는 정도가 된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봐"
" 검찰이라는 조직을 상대로 나는 경찰이라는 조직이 민중의 지팡이로서 그런게 아니고 ...."
등의 내용이 있다.
현재 윤석열 녹취내용이 있다.
한편 오늘 1월8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측은 "9일이나 10일에 만약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정식으로 선임계를 제출하고 법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적인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에 선임계를 내는 건 곤란하다는 입장이었는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선 협의가 필요하다, 우리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쪽도 변화가 있기를 바라서 했는데 일차적으로 잘 안 됐다"며 "추후 갈등이나 무리한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대통령의 뜻이다. 불필요한 희생이나 피해가 생기면 안 된다"고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 관계자는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기자실을 찾아 "선임계를 거부한 게 아니라 정식 접수가 안 됐다"고 반박했습니다.
관계자는 "선임계를 제출하고 가면 되는데 현재까지 선임계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면담을 하려면 선임계를 내야 해서 그런 절차를 말했는데 돌아간 게 팩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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