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속보] 손흥민 토트넘 복귀 극적 역전 어시스트 골모음 하이라이트 방출

손흥민 미친 활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복귀 하자마자 극적인 역전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으로 시작했다.
아시안컵을 전경기 풀타임 출전 하며 체력적으로 지친 주장 손흥민은 포스텍감독의 배려로 교체출전하였다.

후반 17분 교체출전한 손흥민은 후반추가시간 6분 매디슨이 히샬리송에게  패스를 하고 히샬리송은 왼쪽에 있던 손흥민에게 건넸고, 손흥민은 이를 지체없이 낮고 빠른 크로스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오른쪽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브레넌 존슨이 주장 손흥민의 결정적 크로스 패스를  골문 안으로 가볍게 넣으며 추가시간
극장 역전골을 작렬시키며 승리했다.

상대팀 브라이턴은 감독 데제르빌 감독이 결장하여 관중석에서 무전 지시를 하며 나섰다.
상대 브라이턴은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인 미토마 선수의 적극적인 플레이로 토트넘을 계속 위협했다.

전반 17분 브라이턴은 토트넘 수비수 반더벤  선수의 패널티킥 파울로 얻은 패널티킥을 브라이턴 파스칼 그로스 선수가 가볍게 넣으며 1:0 으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퍼부었지만 아쉽게 골키퍼 선방과 슈팅들이 빗겨나가면서 브라이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되며 토트넘과 브라이턴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후반 16분 토트넘 파페 사르의 크로스가 브라이턴 수비수가 걷어낸 볼이 크로스바에 맞으며 다시 파페 사르 발앞에 떨어져 이볼은 파페 사르가 직접 골문으로 넣어 동점골을 만들었다. 1:1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양팀의 공방은 계속 이어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가나 싶었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종료직전에 극적인 크로스로 브래넌 존슨에게 연결하는 역전 어시스트로 극적인 2:1 역전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손흥민 선수의 이번시즌 6호 어시스트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14승5무5패로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아스톤빌라(승점 46점)를 끌어내리고 리그 4위로 순위를 올렸다.

토트넘과 브라이턴 하이라이트짤.

한편 손흥민 선수는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많은 축구팬들이 걱정하며 주목했다.

[속보]캡틴 은퇴 암시 감사 인사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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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캡틴 은퇴 암시 감사 인사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