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혐의 추가된 음주뺑소니 트로트가수 김호중 경찰출석

사고 12일이 지난 21일 트롯트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은폐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음주운전후에 뺑소니를 저지른 가수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경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택시와 충돌하고 사고를 낸뒤에 달아났다. 뺑소니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로 범죄의 속한다.

또 김호중은 사고를 내고 경기도에 있는 호텔로 갔다가 다음날 경찰에 출석했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사고 직후 3시간뒤에 경찰에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허위자백을 꾸몄다.

소속사 직원은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를 모두 제거하는 조직적 범죄를 한 정황도 드러났다.

음주운전 뺑소기사고가 일어난 이후 트로트가수 김호중은 콘서트를 강했했고 이후의 모든 공연들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관계자들은 위약금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달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콘서트나 공연이 취소될경우 공연티켓취소금액과 주최측 위약금까지 더하면 수백억원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롯가수 김호중은
음주운전다 바꿔치기와 음주의혹 말바꾸기. 증거인멸혐의, 공무집행방해 등 여러 혐의로 경찰출석하여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호중과 연결되어 있는 여러 사회적 기업등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것이라는 전망이다. 2억원을 들인 김호중 소리길을 경북김천시가 조성하였으나 언론에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보도에 계획없다. 철거도 안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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