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헌정사 첫 현직 영부인 명품백 수수 의혹 대면 조사"

 

 명품 디올백 가방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특혜 조사는 악의적 프레임이다" 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변호사는

"영부인이 지금까지 국민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한 적이 없었는데,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한 번밖에 쉬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검 측에서 준비를 해왔고,

영부인이 아주 성실히 응했다"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는 "다른 부분에 대한 비판은 어느 정도 다 수용을 할 수 있겠지만, 특혜를 줬다는 부분은 사실 너무나도 억울하다"고 밝혔다.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에 도이치 의혹도 언급했다.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어떻게 도울까”

수차례 메시지를 보낸것으로 전했다.

 

또 “도이치 의혹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요”등의

대선과 대통령실 이전, 취임식 의상 등도 조언 했다고 밝혔다.

 

 

 

 

디올백,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검찰이 최재영 목사가 김전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을 “돕겠다”는 취지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며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 수사팀 "명품백 의혹 조사 시작, 오후 8시 이전 지휘부 보고“ 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를 시작한다는 사실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에 당일 오후 8시 이전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들은 지난 20일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조사를 마친 뒤인 오후 7시 40분쯤

 

이 지검장 등 지휘부에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 시작

사실을 보고했다고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헌정사 첫 현직 영부인 대면조사"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조사 동안 1번 밖에 안 쉬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이른바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변호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김 여사 조사 상황이 조사 당일 밤 뒤늦게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조사를 특혜로 규정하며 사과했다.

 

 

 

 

 

 

 

 

 

 

 

 

 

 

 

 

 

 

 

 

 

 

 

 

 

 

 

 

 

 

 

.

.

.

.

.

.

.

.

.

#명품백조사 #김건희여사사과 #김건희명품백 #디올백의혹 #특혜김건희 #특혜조사총장 #최재영김건희 #명품조사 #명품백특혜 #김건희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