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제주오일장 참외도 바가지 여행 해산물5만원 비계삼겹살천국

by 저렴이 2024. 7. 19.
728x90
반응형
SMALL

 

제주도 바가지 모음

한 언론에 제보가 들어왔다.

즐거운 여행이 되려고 제주도를 찾은 이 여행객은 제주도 바가지에 분노를 표출했다.

 

해산물을 주문하고 나온 해산물 양과 요금이 어처구니 없다고 밝혔다.

 

“이게 5만원, 말이 되냐?” 제주도 안 간다, 바가지요금에 ‘분노’ 폭발…결국

현금 5만원을 주고 구매한 해산물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나오자 아쉬워하는 모습,

A씨와 합석한 손님이 “(제주로 오는)

비행기값이 2만원이다.

다신 안 오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주도와 제주시,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명 관광지인 제주시 용두암 해안가에서 천막을 치고 해산물을 파는 상인들을 단속했는데 바로 그 해산물을 판매했던곳은 무허가 영업장이였다.

'바가지 논란' 제주 용두암 해산물 판매 무허가 영업

 

바가지 논란을 키운 그 해산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횟집 밑반찬 같은데 5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이러니 제주도 갈 바엔 해외여행 가는 거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제주도 바가지 해산물 논란 영업장은 50~60대 여성 상인 6명이 해안가 천막 안에서 소라, 해삼 등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허가 영업도 확인됐다. 해산물을 판매한 용두암 해안가는 공유수면이면서 절대보전지역으로 영업을 하려면 공유수면 점용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들 상인은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로 장사를 했다.

 

[유튜브 채널 ‘부산여자하쿠짱TV’ 캡처]

 

이런 제주도 바가지 논란이 거세자

‘제주도 갈 바에는 일본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바가지요금에 대한 비판이 커진 것이 제주도 여행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이다.

 

지난달 한 유튜버가 제주도 용두암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는데, 전복·해삼·소라 등 플라스틱 용기 절반도 차지 않는 양임에도 판매가는 5만원이었다. 여기에 제주에서만 난다는 해삼은 마리당 1만원, 낙지는 마리당 3만원 등으로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물가, 바가지요금 등 관광 불편을 해소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두번째 바가지 논란

"평상 빌리는데 6만원"…제주 '바가지요금' 논란 속 파라솔 가격 인하

 

제주도의 고물가, 바가지 논란 등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파라솔 하루 대여 가격이 4만 3000원이던 함덕해수욕장의 파라솔 대여가격이 바가지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도내 해수욕장 평상 하루 대여 가격은 함덕해수욕장이 6만이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나서면서 파라솔 가격은 절반 가까이 인하한것으로 전해졌다.

 

세번째 제일 많이 이슈가 되고 있던 비계 삼겹살이다.

제주도, 비계 삼겹살 논란 등으로 관광객 떡락

 

예전에는 백종원과 연돈 돈까스 카츠를 먹기위해 전날부터 웨이팅하며 엄청난 대기를 자랑하던 연돈 식당은 최근들어 제주도 바가지 논란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연돈 치즈카츠도 텅 비어 있는 상황이다.

수량 제한이 있는 연돈 치즈카츠를 먹으려면 오전 10시께 웨이팅해야 했지만, 다른 메뉴를 먹으려면 예전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

 

연돈도 '비계 삼겹살' 논란의 타격을 받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비계 삼겹살, 해수욕장 평상 갑질 논란 등 바가지요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제주를 여행한 한 누리꾼은 "이렇게 관광객이 없을 줄 (몰랐다). 인스타에서 핫한 곳들도 북적대지 않는다. 조용하다"고 말했다.

바가지 요금에 일본에 관광객을 뺏기고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 제주도 바가지 논란 금참외

 

“제주 오일장 금참외 떨이요~ 10개 만원 얼씨구나”…잘라보니 ‘경악’

 

제주지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참외 이런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주의 한 오일장에서 참외 10개를 1만원에 구매했다는 글쓴이 A씨는 “참외가 다 쌌다”며 “요즘 시세인가 보다 하고 싸니까 좋다고 샀는데 전부 다 상해있더라”고 전했다.

 

올린 사진에는 절반으로 자른 참외 6~7개가 전부 썩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커지자 오일장 상인회 측은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은 가끔 재고가 남는 걸 싸게 팔다가 생긴 일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비계 삼겹살 논란 등 제주도 상인들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씌우기가 심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 때문에 최근 엔저 상황 속 제주도 관광객을 일본으로 빼앗기는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과연 누가 제주도를 갈것인가

갈사람은 또 간다.

바가지 논란이 있어도 갈사람은 또 간다.

계속 가니깐 바가지도 계속 있는거다.

 

제주도행 비행기 표가 1만원으로 내려도 안가야 정신차린다.

강원도도 마찬가지다. 바가지 논란은 어디든 있다.

장사하는 사람 마음이다. 그런 호구가 생기면 계속 연이어 호구가 생긴다.

처음부터 안가면 된다. 그럼 바가지는 없어진다.

 

 

 

 

 

 

 

 

 

 

 

 

 

 

 

 

 

 

 

 

 

 

 

 

 

 

 

 

 

 

 

 

 

 

 

.

.

.

.

.

.

.

.

.

.

#제주도바가지 #제주바가지논란 #바가지논란 #비계삼겹살제주도 #참외바가지 #바가지참외 #갈치조림논란 #제주해산물논란 #제주바가지관광 #바가지관광 #제주도논란 #금참외제주 #해산물제주 #바가지제주도관광 #비계제주도 #금참외논란 #연돈예약한가 #연돈비계삼겹살 #백종원제주도 #해산물5만원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