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인정 KB 손해보험 배구 감독 자진사퇴

남자배구 V리그 최하위7위 KB손해보험
2021~2022 준우승팀이 최하위

올시즌 남자배구 v리그 KB손해보험 배구단을 이끌던 후인정 배구감독이 스스로 자진사퇴했다.
올시즌 계속되는 부진속에 V리그 7위 최하위로 쳐지는등 성적부진의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진사퇴했다.

KB손해보험 남자배구단은 올시즌 V리그에서 4승23패를 기록하며 승점18점만을 획득하고 최하위에 쳐져있다.

후인정 감독은 " 이렇게 하면 배구 발전이 없다.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그게 배구발전에 도움이 된다." 며 스스로에게 부족했다고 배구 발전에 팀을 책임지지 못하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남자 배구단은 남은 잔여경기를 김학민 코치로 감독대행하며 잔여 9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올시즌 V리그 감독사퇴는 2개월전에
현대캐피탈 최태웅감독이 사퇴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구대표팀도 클리스만감독이 스스로 책임지며 사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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