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후 맞대결 춘천 코리안더비 토트넘손흥민 VS 울버햄튼황희찬 골모음

지역출신 듀오 손흥민 황희찬 맞대결

아시안컵 이후 드디어 만났다.
강원도 춘천 후평동 듀오 손흥민 황희찬의 맞대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붙었다.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울버햄튼 경기는 순위 싸움에 중요한 경기다.

손흥민 선수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하고 황희찬 선수도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골키퍼의 빛카리오(비카리오)
중앙 수비수에 부주장 로메로와 반더벤 선수가 나섰다.
좌측 풀백과 우측 풀백은 우도기 선수와 포로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하여 벤데이비스 선수가 왼쪽으로 에메르송 선수가 오른쪽으로 선발 출전했다.
중앙에는 비수마, 사르, 매디슨이 포진하고 좌우로 손흥민과 클루셉스키가 나섰다.
중앙공격수로는 히샬리송이 맡았다.
토트넘은 4231 전술로 시작했다.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골키퍼 조세 사
수비수로는 크레이그 도슨, 막시밀리안 킬먼, 토티 고메스선수가 포진했다.
중앙에는 세메두, 라얀 아이트-누리선수와
마리오 르미나, 주앙 고메스가 나섰고
공격에는 황희찬, 파블로 사라비아가 선발 출전한다. 네투는 원톱으로 선발출전했다.
울버햄튼은 3421 로 맞붙었다.

전반전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는 손흥민과 황희찬

황희찬에게 찾아온 골 찬스

전반 5분 황희찬에게 좋은 찬스가 찾아 왔으나 황희찬이 골대 위로 아쉽게 슛을 날렸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며 유효슛팅도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경기를 치뤘다.
전반 42분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주앙 고메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켜 1:0 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계속 울버햄튼의 파상공세속에 추가골은 터지지 않고 전반전이 그대로 종료되었다.

후반전

후반전 선발라인업이 양팀 모두 변화 없이 그대로 후반전이 시작했다.

시작 1분여만에 토트넘 클루셉스키의 동점골이 터졌다. 끝까지 볼을 잃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클루셉스키의 동점골로 다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 치열한 공방속에 울버햄튼이 역전골을 넣으며 다시 2:1 로 앞서나갔다.
울버햄튼의 장점인 역습을 통한 네투의 드리블에 의한 어시스트로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후반 15분 울버햄튼 네투에 스피드로 시작한 공격이 다시 주앙 고메스가 역전골을 넌ㅅ었다.

네투의 엄청난 드리블과 깔끔한 어시스트에 의한 주앙 고메스 역전골

계속되는 후반전 울버햄튼 네투선수의 스피드를 포로 선수가 결장하여 대신 출전한  우측풀백 에메르송이 감당하기가 어려워보인다.
후반 열세속에 토트넘은 사르와 히샬리송, 비수마를 빼고 브래넌존슨과 베르너, 베탄쿠르를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다. 후반 35분에는 로셀소까지 투입하며 계속 골을 노렸다.


후반 37분 황희찬은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되어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울버햄튼전 2패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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