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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바이에른 뮌헨 클리스만재회 감독맡는다? 김민재 큰일났다.

by 저렴이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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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만과 재회 김민재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에서 함께한 클리스만 감독과 김민제 선수가 재회 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터졌다.

19일 바이에른 뮌헨과 보훔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가 VfL 보훔 홈경기에서 열렸다.

VfL 보훔은 분데스리가 11위에 위치해있고 바이에른뮌헨은 2위에 올라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위 레버쿠젠에 승점 8점차이가 나며 1위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또 뮌헨은 최근 3경기 3패를 떠안으며 분데스리가 최대 우승팀 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 할 수도 있다는 독일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독일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성공적인 지도자로 평가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부임했다. 첼시에서의 선수들과 구단과의 마찰로

나겔스만 감독이 이끌던 바이에른뮌헨으로 전격 옮겼었다. 특히 김민재 선수를 강력히

원하면서 김민재 선수가 뮌헨으로 이적하는데 기여 했었다.

 

거기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선수인 토트넘 출신의 레전드 해리케인까지 이적시키며

우승을 꿈꿔왔으나 우승의 꿈이 점점 멀어지는 최근 행보에 독일 언론은

투헬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독일 언론은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클리스만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을 물망에 올렸다.

클리스만 감독은 2008년~2009년에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역임했었으나

성적부진과 선수들과의 마찰, 전술 없는 훈련 등으로 감독자리에서 물러났다.

독일 언론들도 클리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을 시

먼저 뜯어 말릴정도 였다. 그럼에도 대한축구협회는 클리스만 감독을 선임하며

1년 정도의 짧은 감독생활을 경질 해임 당하고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클리스만 감독이 바이에른뮌헨 감독직을 수락하게 되면 김민재 선수와 다시 재회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김민재 선수와는 큰 해프닝 없이 지냈기에 다행이긴 하지만

독일 우승컵을 올리기 위해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와 우승컵 1개도 없어서 

독일 챔피온팀으로 옮긴 해리케인은 어처구니 없는 감독이 오게 될까봐 조마조마 한다고 한다.

클리스만 감독은 협회와 원만한 관계를 항상 유지하기에 모든 구단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선수들이나 팬들은 클리스만 감독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시절에도 경질 당하고 위약금을 챙겨간것을 미국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도 경질 당하고 위약금을 받으려고 준비중인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클리스만 감독 연봉은 220만달러로 29억여원이다. 이에 잔여기간 2년 정도로 위약금 70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코치진들 포함하여 총 100억여원정도로 알려져 있어 충격을 줬다.

아무쪼록 김민재 선수와 클리스만 감독이 재회하길 바라는 팬들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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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만재회 #김민재클리스만 #김민재뮌헨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 #클리스만독일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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