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류현진 친정팀 복귀 한화이글스 최고대우로 컴백 초읽기

'몬스터' 괴물 류현진 한화이글스
복귀 초읽기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괴물'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12년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는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에 있는 짐들을 한국으로 배송을 보내면서 한화와 대화를 나눴다는 뉴스가 터져 나왔다.

류현진 선수는 그동안 토론토와의 메이저리그 계약이 종료 되어 타팀으로 FA계약을 앞둔 시점이나

나이와 구속저하, 부상 등의 이유로 타팀과 아직까지는 원만한 계약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몸값은 1천만달러 이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샌디에이고, 뉴욕메츠, 보스턴, 볼티모어 등 수많은 메이저리그 팀들로 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낮은 연봉과 위치 등으로 현재는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류현진 선수의 에이전트가 유명한 스캇보라스라는 점에서 높은 몸값을 원하는 에이전트이기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꺼려 하고 있다.

이에 올해 초부터 한화 구단은 손혁 단장과 여러 루트를 통하여 류현진 측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KBO리그 최고 연봉자는 누구일까?
프로야구 최고 연봉자는 SSG야구단의 김광현 선수다.
37억 75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KBO 야구단들의 비FA계약과 구단 샐러리캡을 넘지 않기 위해 년도별 연봉지급의 변동을 주고 있다.

4년 계약에 131억원, 인센티브 20억 총 151억에 계약했다. 연봉만 37억여원이다.

류현진 선수가 국내복귀후 한화이글스에 컴백 하게 되면 년평균 40억도 가능할수도 있다는 평가다.

류현진 선수는 MLB 메이저리그에서 연평균 1500~2000만달러를 수령했었다.

국내 프로야구 시장과는 다르지만 국내최고 에이스에 대한민국 대표팀 야구 에이스 다운 연봉약속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 선수는 한화이글스에서 자유계약 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를 진출한것이 아닌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하였기에 국내 복귀시에는 한화이글스로 복귀해야 한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하여 데뷔 첫해부터 신인왕과 MVP를 석권했다.

2012년 까지 한화이글스에서 뛴뒤 2013년 시즌 LA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를 진출했다.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평균자체점 1위를 하며, 승승장구 하였고 14승 5패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2위를 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FA 신분으로 토론토와 4년간 8천만 달러로 계약을 맺었고 2023년 계약 종료로 현재 FA 신분이다.

메이저리그 잔류와 한화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은퇴는 친정팀 한화이글스에서 꼭 하겠다는 다짐을 지킬 수 있을지 꼴찌 한화이글스의 올시즌이 기대된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신인왕 문동주 투수의 성장을 기대하며, 외국인투수 2명과 문동주선수 그리고 류현진 선수까지 합류하게 되면 리그 탑 선발진을 구축하게 된다.

타자는 홈런왕 노시환이 있기에 한화이글스는 올시즌 포스트시즌을 노려볼만 하다.

한화이글스는 류뚱 류현진에게 국내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과연 '괴물 몬스터' 류현진이 친정팀 한화이글스로 복귀 컴백 할지 야구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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