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영상]원희룡과 이천수 니킥 폭행 드릴 협박 당했다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이천수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홍보 중 니킥과 드릴로 협박을 당했다고 보도 됐다.

원희룡 인천 계양을 선거캠프 후원회장인 이천수는 오전 7시경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는 시민에게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 하는 폭행을 당했다.

이에 인천 계양 경철서는 후원회장인 이천수에게 폭행을 가한 60대 A씨와 70대 B씨로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오전 7시경 이천수와 악수를 청하며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했고, B씨는 오후 2시경 길거리에서 드릴을 손에 든채 원희룡 선거캠프 후원회장 이천수에게 "두고보자, 내가 너의 집도 다 알고 와이프와 아이들도 어디 사는지 다 안다." 고 협박했다.

인천 계양 경찰서는 인근 주변 CCTV를 확보해 A씨와 B씨를 붙잡았다.

조만간 A씨와 B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고 계양 경찰서는 밝혔다.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개인 SNS을 통해 "이건 명백한 범죄다.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다.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 하겠다. " 고 밝혔다.

 

한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는 과거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후원홍보 했었지만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안된다며 국민의힘을 후원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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