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테마파크 스포츠시설 번지점프 사망사고 직원 입건

복합 테마파크 고용형태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시설에서 안타까운 뉴스가 이슈가 되고 있다.

스타필드 내의 스포츠시설 번지점프에서 60대여성 고객이 사망한 뉴스다.
스포츠체험시설 "스몹" 에는 실내 번지점프 시설이 있다. 높이 8m 가량의 이 시설에서 구조용 고리가 정확하게 결착하지 않은것으로 파악하며 이 60대여성 고객이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며 사망하게 되었다.

안전장비가 제대로 착용되지 않은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사고가 난 스포츠시설의 위험도를 알리는 영상이 계속 올라왔다.
바닥에 매트도 없다고 위험하다고 계속 말들이 나왔었다.
경찰은 이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 운영자도 처벌받는다.

중요한점

요즘 키즈놀이시설들과 실내 스포츠시설들이 복합 테마파크 내에 많이 입점되어 있다.
운영경험등이 많고 대기업에서 직접운영도 있고 입점 기업들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직원채용이다. 어린 젊은청년들이 직원으로 채용되어 일을 하고 있다. 청년들이 당연히 일을 하고 있는것이 잘못된것이 절대 아니다.

직원 채용도 지점관리자, 점장, 매니저 이다. 젊은 어린 친구들을 관리자로서 채용하면서 운영 시스템 메뉴얼 등이 단순화되어 업무를 한다. 경험많은 관리자가 아닌 단순 몇개월 몇년만 일해도 단순승진으로 직책을 주면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다.
운영메뉴얼이야 일하면서 수정하고 업데이트한다. 그러나 시설위험체크는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직원들에게는 안전불감증 이다.

이런 시스템은 기업들은 바꾸지 않는다. 인건비를 줄이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절대 경험능력자가 아닌 과거 단순 경험자  저연봉자를 지점관리자로 내세우는 기업들이 많다. 이번 사고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다.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안전은 버린지 오래다.
안전관리 미흡한 직원의 잘못이 크다. 그러나 그러한 직원을 관리하고 교육하지 못한 관리자 또는 운영자의 잘못이 더 크다.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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