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카드게임 논란

선수들과 협회직원 카드도박

이번 아시안컵 결승 진출 탈락의 과정은 너무나도 씁쓸했던 내용들과 이슈들이 많았다.
축구 국가대표에서의 선후배 간의 다툼과 무전술 무대응의 무능력한 감독, 그리고 하나가 더 텨져나왔다.

아시안컵 대회 기간중에 선수들 간의 카드내기 게임을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카드게임 논란은 일부 선수단과 축구협회 직원 등이 한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를 전지훈련 도중 선수 3~4명과 축구협회 직원이 함께 카드게임을 돈을 걸고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카드게임을 한것은 맞다."  고 해명했다.
다만 "그 게임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장소나 금액 등이 모든 선수들이 교류 활동의 연장선이었다. 선수들에게 무분별한 추측이나 비난은 자제해달라." 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끼리 단순한 내기 차원으로 단돈 몇만원 정도를 걸고 한것이다."
"보통 그런 돈이 모이면 다같이 커피 사마시고 하는걸로 알고 있다."

문제가 되던 부분은 도박성 부분으로 금액자체가 소액이며 칩은 한국에서 가져온건으로 도박성 목적이 아니다. 도박판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이러한 이슈들이 맔이 등장했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코칭스태프들의 선수관리를 탓하며 선수들도 자제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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