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김호중 구속 뺑소니 도주우려 트바로티

트바로티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오늘 구속영장심사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상황에서 구속이 되었다.
재판부는 김호중에 대해서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된다며 구속영장심사를 확정했다.

트롯가수 김호중은 지난밤 음주후에 뺑소니를 하며 달아났다.
이후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한거라 말하며 김호중 대신에 사고 책임을 지려했다.
또 소속사대표는 자신이 시킨거라며 짜맞추기 거짓행동을 해왔다.

이에 경찰조사출석한 김호중은 경찰의 집요한 질문에 실토했다.
가수 김호중은 10장정도 마셨다고 조사에서 밝혔으나 당시 유흥업소 직원이 3병정도 마셨다고 진술했다.

또 김호중은 증거인멸시도로 차량 블랙박스를 삼켰다.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도 풀지 않고 있다.
재판부는 이들 3명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로 구속확정했다.

트로트가수 김호중은 당시 경찰조사 전날에 콘서트를 강행했었다.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은 구속심사로 공연은 불참하게 되었다.
또 학폭 제보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조폭논란이 있었던 김호중은
이것으로 완전히 나락으로 치솟았다.

김호중은 현재 유치장에서 10일간 조사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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