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8만원인 디올백 논란 디올뷰티 카카오 이부진가방 한혜진백

명품 브랜드인 '디올' 노동착취 혐의수사
루이비통모에헤네시 LVMH 소속 브랜드들을 보이콧 한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LVMH소속 브랜드인 프랑스 '디올'의 명품백 가방의 원가가 53유로 한화 8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보이콧 확산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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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만원짜리 명품 브랜드 디올백 원가가 8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노동자를 탄압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놀라는 소비자들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아르마니는 불법체류자 중국인들을 시간당 2유로 를 지급하면서 노동탄압으로 적발됐다. 아르마니의 개당 출고가는 14만원이였으나 판매가는 267만원으로 판매되었다.
이부진백, 한혜진가방은 원가가 공개되지 않았다.


LVMH소속에 명품브랜드들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소비자들은 원가8만원에 놀라면서도 노동착취에 또 한번 놀랐다고 밝혔다.

디올 매장에는 환불이 이어지고 있고
명품 브랜드 디올매장 셀러는 "뉴스 기사보고 그러느냐" 며 씁쓸해 했다.

LVMH소속 브랜드중에는 루이비통과 디올, 그리고 티파니 등이 주요 명품브랜드로 알려져있다.
LVMH는 럭셔리 명품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원가는 판매가에 3%도 되지 않는 노동착취, 탄압 브랜드로 알려지게 됐다.

한편 LVMH소속 브랜드인 디올은 국내기업 카카오와 손을 잡고 디올뷰티와 카카오가 만났다고 전했다.
그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디올뷰티는 선물하기 1위를 한만큼 인기가 있었다.
이에 명품브랜드 디올뷰티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선보이는 제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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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디올백 원가 8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카오선물하기에 디올뷰티 매출이 상승할지는 미지수다.

디올백은 현재 대통령 여사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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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은 젊은 세대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브랜드로 MZ세대들의 필수명품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원가8만원이라는 사실에 구매는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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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과 디올패션의류는 피겨스케이팅 스타인 김연아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디올백에 원가8만원인 뉴스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VMH소속 브랜드들인 루이비통, 티파니, 불가리, 디올 등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업체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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