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슥]밀양 성폭행 사건과 가해자 신상 까기와 피해자 동의없이 공개

 

밀양성폭행 사건 전말

밀양 여중생 집당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07일 밀양경찰서에 44명의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여중생 한명을 단체로 집단 성폭행이다.

2003년 6월 울산 중구에 거주하던 피해자 최모양(당시14살) 은 인터넷채딩으로 가해자 A군을 알게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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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서로 주고 받고 2004년 1월 피해자B양을 만나기로 약속잡고 밀양으로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밀양까지 유인한 A군은 B양을 바로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려치고 기절을 시킨후 친구들을 불러 밀양 가곡동의 한 여인숙으로 끌고갔다고 하는데요.

사실인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여러명이 B양을 집단 성폭행을 한 사건입니다.

B양이 신고하지 못하게 강간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신고하면 온라인에 다 올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부족한건지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은 B양에 동생과 사촌언니 마저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하는등 1년여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에 B양은 우울증과 스스로 목숨까지 끊으려 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B양은 마음을 잡고 2004년 11월 25일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을 신고했다고 합니다.

밀양 고등학생만 44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 사건에 기소된 가해자는 10여명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중 7명이 구속이고 3명은 불구속이라고 합니다.

소년원으로 송치된 인원은 20여명으로 합의로 인해서 공소권이 상실된 가해자들은14여명으로 전과기록이 남지 않은채 풀려났다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 떠도는 합의는 친척들이 했다고는 합니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신상 까기?

 

한 밀양 성폭행 가해자중 신상이 알려져

직장에 해고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차 딜러였던 C군은 수입차 브랜드 V로 부터 해고조치가 되었고 D군은 한 전자제품 제조회사에서 해고 되었습니다.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https://link.coupang.com/a/bF5DJj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근무 중이던 김해의 한 전자제품 제조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가해자가 다니는 한 전자제품 제조회사 공식홈페이지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직원은 퇴사처리 됐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케이타운스타 케랑이'라는 유투버는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하며 신상을 폭로했다. 이후 분노한 누리꾼들은 홈페이지에 몰려왔고 허용 접속량이 초과돼 먹통이 됐다.

 

 

 

전자제품 제조회사 주주 토론방에서도 누리꾼들과 투자자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투자자들은 "빨리 해고해라" "주주들이 부끄럽다" "가해자가 이 회사에 근무한다는데 진짜냐" "강간범 퇴사처리해라" 등 항의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가 다니는것으로 지목되었던 한 전자제품 제조회사는 1차 공지문을 통해 "당사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하였으며, 사실관계에 의거 인사조치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주들은 "범죄자를 감싸냐"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건가" 라는 비판이 이어지다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의 해고소식을 알렸다.

 

한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일부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가해자 중 한 명으로부터 영상에 쓰인 자신의 사진이 이상하다는 내용에 메일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으로 써달라'고 했다고 한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 한 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을 신고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던 사람은 '보배드림' 사이트와 유튜브 '유렉카' 채널에 대해 초상권 침해 및 명예훼손 조항 위반으로 방심위에 신고했다.

방심위는 오는 20일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올려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게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접속차단 등 시정 요구 의결을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부 유튜브 채널에는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이름과 얼굴, 나이, 직장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영상들이 게시됐다. 피해자의 동의 없는 가해자 신상 공개와 사적 제재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빠른 시일안에 이 모든 44명이 다 알려져

피해자가 당한만큼 이상에 고통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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