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베로 베테랑 선수 선수 괴롭힘으로 오지영 1년 자격정지 징계 구단은 계약해지

페퍼저축은행 배구 베테랑 선수 오지영
1년 자격정지 징계
구단은 계약해지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리베로이자 국가대표 리베로인 베테랑 오지영선수가 오늘 KOVO 배구협회 상벌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페퍼저축은행 소속팀은 오지영과 계약해지했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오지영 선수는 동료선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며 그 괴롭힘을 당하던 동료선수2명이 구단을 퇴단하기까지 만들었다.

폭언과 괴롭힘을 일삼는 행위로 배구단이 어수선한 상황임에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KOVO배구협회는 '반사회적 행위' 라며 1년간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구단도 이에 맞불려 오지영 선수와 계약해지했다.
베테랑 오지영 선수는 구단 내 불화 등을 조성하며 감독마저 경질되는 상황을 오게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에게도 선수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전달도 하였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오지영선수는 과거에도 여러 의혹들이 있었다.
과거 전 소속팀에서도 동료선수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키는등 여러 구설수가 있었다.
오지영 선수는 배구계에서 고참급으로 여러팀을 걸치면서 활동했다.
또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리베로로서 여러대회에 출전하였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은 팀내 갈등과 여러 악재속에 여자배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3승 27패로 최하위이며 최근 23연패를 마감했다.

조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26일 선수단관리 미흡, 성적 부진 등으로 경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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