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황선홍 감독선임

축구대표팀 감독 황선홍 임시감독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클리스만 감독의 후임을 놓고 임시감독이냐 정식감독이냐 는 회의가 있었다.

이에 k리그 현직 감독을 빼올 수가 없기에 박항서 감독과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사령탑으로 앉혔다. A대표팀 임시감독으로 저울질 하다 오늘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위해 잠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황선홍 사령탑 감독은 U23축구 대표팀 감독으로서 A대표팀을 동시에 맡게 되었다.
과거 핌페어백 2002년 한일월드컵 수석코치가 히딩크 감독 후임으로 A대표팀 감독과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겸임하여 맡은 이후 두번째이다.

황선홍 감독은 "현재 어려운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축구를 위해 고민하다 어렵게 하겠다고 했다." 고 전했다.

A축구대표팀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은 U23 대표팀 코칭스태프들과 A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은 서로 다를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남일 코치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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