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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황선홍 감독에게 책임 떠넘긴 축구협회

by 저렴이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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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임시감독으로 선임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위해 소방수로 올림픽대표팀 감독인 황선홍 감독을 겸직으로 선임했다.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A축구대표팀 감독자리를 놓고 대한축구협회는 K리그 현감독들을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저울질 하며 회의를 했다.

이에 K리그 클럽팀팬들의 거센 항의로 정식감독을 선임한다고 밝혔었다가 갑자기 임시감독체제로 돌연 변경하며 발표했다.

황선홍 올림픽대표가 마치 1순위였던것처럼 발표했다. 후보군으로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과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학범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등을 후보로 올려놓고 무직 상태인 박항서 감독, 최용수 감독도 후보군으로 올려놨었다. 여의치 않을경우 황선홍 감독이 임시체제로 2경기 정도만 임시감독으로 앉힐 계획까지도 있었다.

 

국 K리그 현직 감독을 선임하지 못하자 갑자기 황선홍 감독으로 선임했다. 결국 준비도 하지 않은채 발표만 급해서 하게 된꼴이다.

그럼 2경기가 종료 된후에는 6월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그때까지 외국인감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크다.

 

 

외국인감독과는 협상할 부분이 많기에 시간은 충분하다. 왜 대한축구협회는 국내파 감독으로 무직상태인 몇몇 감독들을 선임하지 않고 현직 K리그 감독으로만 생각을 했나?

어느 한 관계자는 "신태용 현 인도네시아 감독이 5월에 인도네시아와 계약이 종료되기에 기다리는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감독 선임을 위해 어떠한 플랜을 말하였는가.

장기적 플랜없이 누가 감독하면 좋겠냐만 반복되고 있다. 책임 떠넘기기를 결국 황선홍 올림픽대표 감독에게 넘겼다.

올림픽이 그리 쉬운건가?

또 이강인 손흥민 선수 등도 황선홍 감독에게 떠넘긴거다.

 

한 관계자의 따르면 " 손흥민 이강인 화해는 황선홍 감독이 중재한것" 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대표팀의 책임감도 중요시 한다.

 

황선홍 감독은 선수시절 축구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던 선수다. 산전수전 다 겪어봤던 선수다. 마지막 은퇴시점에 화려하게 부활하며 역시 황선홍이다 라는 찬사를 받고 은퇴했었다.

 

이제 그 책임감을 협회가 떠넘긴걸 황선홍 감독이 책임지며 수습하려 한다. 대단한 황선홍 감독이다.

어느 누구도 피하려 하지 과감히 맡지 않을텐데 올림픽대표팀 감독이라는 협회에서 뽑힌 감독이라 어쩔수 없이 맡았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황선홍 감독은 두집 살림을 해야한다.

힘든 여정이라고 한다.

황선홍 감독은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 코칭스태프들을 다르게 하겠다고 했다.

잘하든 잘못하든 황선홍 감독에게는 박수를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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