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현주엽 민원접수

먹방 찍느라 감독으로 취임한 현주엽 민원 접수되...

지난해 모교인 휘문고 농구부 감독으로 취임한 방송인 겸 농구부감독 현주엽이 근무태만 등으로 서울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 민원은 휘문고 학부모가 민원을 넣은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육청은 "방송촬영 등으로 훈련과 연습경기에 여러차례 불참했다는 내용으로 민원이 접수되었다." 고 밝혔다.

이에 휘문고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 농구대회 참석으로 진상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 돌아오면 확인 할것 " 이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학부모들이 현주엽 감독 탄원서를 서울시 교육청에 제출하며 " 내부인을 사칭한 악성민원" 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현주엽 감독 의혹에 대해서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현주엽 감독의 주1회 방송 촬영은 이미 합의되어 있고 우리들도 다 아는 사실" 이라며 잘못된 악성민원이며 누군가 학부모를 사칭한것. 이라고 밝혔다.

방송촬영으로 빠진날은 꼭 주말훈련이든 야간 훈련을 소화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주엽 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것이다.
이에 현주엽 감독은 "사실과 다르다. 감독 부임후 방송도 늘리지 않았다. 촬영역시 일과시간 이후와 주말을 이용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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